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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 정보]]/[카페, 식당]

JW 메리어트 제주 디너(아일랜드 키친) 전 메뉴 다 찍어옴!, 가격, 추천방문시간

by 건강하게 여행가기 2023. 12. 9.

JW 메리어트 제주(JW Marriott Jeju), 아일랜드 키친 디너 뷔페

 

JW메리어트 제주 아일랜드 키친 디너뷔페

가격 : 제주 씨푸드 로얄(인당 120,000원)

이용시간 : 18:00~21:30

무제한 음료 1. 시그니처 여유맥주(인당 3만 원)

무제한 음료 2. 와인 3종과 여유맥주(인당 5만 원)

 * 메리어트 본보이 카드 활용 - 5만 원 할인과 카드 5% 할인 중복 가능.

 

※ 예약시 확인사항

  • 최소 하루 전, 당일 3시간 전까지 예약할 수 있습니다. (당일 3시간 전 자동 마감)
  • 제주 씨푸드 로얄은 오후 9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온라인을 통한 예약 시, 자리 지정은 불가합니다.
  • 도착 시간이 예약 시간보다 30분 경과되는 경우, 예약은 자동 취소됩니다.
  • 어린이 메뉴의 대상자는 37개월~만 12세까지입니다.
  • 이벤트 및 프로모션 진행 시에는 타 혜택 및 할인이 중복 적용되지 않습니다.
  • 메뉴는 식재료 수급 상황에 따라 사전 안내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알레르기 / 특이사항은 예약자 정보 요청 사항에 기재 부탁드립니다.

아일랜드 키친 내부

 

사람들이 보이지 앉지 않은 곳 위주로 찍었고, 대부분 창가 좌석부터 앉게 되었습니다.

 

9가지 해산물 패싱

알록달록하게 문어, 타코와사비, 단새우 등으로 반찬을 모아놓은 느낌의 해산물 패싱과 주먹밥


주문하여 먹어볼 수 있었던 전복과 랍스터 그릴 요리

두 메뉴 모두 짭쪼름하게 덮여있어 두 번 정도는 맛있게 먹을만했는데, 세 번째부터는 조금 짜다는 느낌이 들었다.

 

뷔페에 있던 고기가 너무 식은 것 같아. 따로 요청해서 받았던 안심 스테이크

트러플 소스와 함께 나왔고, 따로 굽기를 지정하지 않았고 나온 메뉴는 미디움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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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너뷔페 메뉴 사진

 

 

대게, 랍스터, 전복 등 좋은 재료들로 만들어 놓은 음식들이지만 차게 해 놓은 상태의 음식들

대체할 수 있는 따뜻한 음식들만 골라 먹었다.

뒤쪽 찜통에 들어있던 따뜻한 대게, 조금 손질이 되어 있어서 먹기 편하다.

 

디저트 앞에 있었던 요리들. 아쉽게도 이곳은 맛보지 않았음.

 

피자, 파스타 패스.

 

그릴이나, 구워진 요리들.

 

전복, 멘보샤, 칠리새우가 있었고 갓 만든 음식에 비할 수는 없었던 듯

 

과일은 멜론, 파인애플, 수박

 

막창순대였나 대창순대. 갓 만든 건 어떨지 모르겠으나, 식었을 땐 조금 비릴지도?


디너뷔페 디저트코너

여기가 제일 마음에 들었다. 배부른 상태에서 무려 4조각을 맛봤음.

 

몽블랑 타르트는 같이 간 지인의 베스트 디저트

 

나는 상큼한 메뉴를 좋아해서 한라봉 무스를 1.5개나 먹었다.

 

티라미수도 괜찮았다.


먹었던 메뉴

뚜껑으로 닫혀있어서 위의 사진에 담지 못한 국물, 수프, 회와 같은 메뉴를 아래에서 볼 수 있다.

 

큰 고기는 양고기인데 좀 질겼다.

 

입맛을 돋우기는 왼쪽 위의 회무침과 가운데 그린홍합이 좋았음.

 

해산물을 좋아하는 편인데 퀄리티가 괜찮은 해산물들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특히 저 그린홍합이 생각보다 마음이 들었음. 거의 매번 가져왔던...!


디너뷔페 추천 방문시간

JW 메리어트 호텔은 숙박 가격이 높은 만큼 투숙객 수가 그렇게 많지 않아서 그런 건지 뷔페 음식의 회전율이 그렇게 높지 않았다.

뷔페 음식을 가지러 갈 때마다 최대 인원이 4명 정도였다.

이렇게 음식의 회전율이 낮을 땐 최대한 이른 시간을 선택하는 게 나을 것 같다.

 

우리가 방문한 시간이 6시 30분이었고 이후에도 손님들이 오기는 했지만 오픈하자마자 가는 게 가장 좋은 선택지라는 판단.

 

음식을 가장 신선하게 즐기고자 한다면 6시에 방문하시길 추천한다.

 

대게, 전복, 랍스터를 좋아한다면 매우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수 있다.

 


디너뷔페 음료(티나 커피 등은 무제한)

쌍화탕? 쌍화차가 새롭게 나왔다고 하여 직원분이 의견을 물어보셨다.

아직 쌍화탕을 제대로 먹어본 적이 없어서 어떤 맛이 맞는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마셔봤을 때 내 느낌은 한약을 먹는 느낌이었고, 당시 감기에 걸렸던 지라 오히려 기분은 좋았다.

호불호 강할 듯.

컵이 너무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