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중문 대포 주상절리 입장료, 주차장, 공원, 경치 감상

제주 중문 대포주상절리 주차, 입장료, 산책로, 경치

 

주상절리란 용암이 분출하여 냉각 응고의 과정으로 만들어지는 다각형 기둥 모양을 이룬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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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 대포 주상절리대 위치]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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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주상절리 주차]

입장료, 주차료 별도입니다. 금액은 아래와 같습니다.

보통은 2,000원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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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주상절리 입장 마감시간]

제주 관광지는 저마다 입장마감시간들이 있는 곳들이 많아요.

특히 용머리해안은 매일매일 그 시간이 바뀌기 때문에 꼭 체크하고 방문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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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주상절리 관람료]

어른, 청소년, 어린이, 군인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청소년의 나이가 24세이고, 군인은 하사까지 제한을 둔 것이 조금 웃기네요. ㅎㅎㅎ 누가 정한 걸까요?

20살에 당당히 어른을 외치면서 들어갈 수 없는 주상절리대의 매력이란...

 

중문마을 10 경이 있길래 찍어보았어요.

 

입장권은 종이티켓으로 줍니다. 어차피 입구가 바로 앞이라 바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입장하자마자 바닥에 보이는 화살표를 따라 주상절리대로 가보았어요.

 

주변에는 제주스러운 조경이 깔끔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토끼가 살 것 같은 희한한 조경인데, 자연적으로 형성된 걸까요? 왜 이런 조경인지 잘 모르겠어요.

 

주상절리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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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주상절리 경치감상]

주상절리는 걷는 길이 그렇게 길지 않아요.

전망대처럼 바다와 해안 절벽들을 감상할 수 있는 탁 트인 곳입니다.

 

그냥 찍어본 하늘인데 구름이 적절하게 가려져 뭔가 예쁘네요. ㅎㅎ

 

해안을 따라서 검은색의 암벽이 네모난 모양을 띄고 있어서 특이했어요.

 

자세히 보시면 마치 네모난 기둥으로 바닥이 이루어진 것 같지 않나요?

 

이 사진에서 특히 더 잘 보이는 것 같아요.

이게 자연이 만들어낸 형태라니 정말 신기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위에 나무 보시면 이 절벽이 얼마나 큰 지 알 수 있어요.

사진에서는 마치 작은 절벽 같지만요.

 

관람이 끝나고 위로 올라와보면 출구가 있습니다.

출구로 나가면 잠시 또 걸을 수 있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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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주상절리 공원]

주상절리는 생각보다 길이가 짧기 때문에 좀 더 걷고 싶으신 분들은 공원을 들렀다 가는 것도 좋아요.

산책로가 지루하지 않고 중간중간 귀여운 조개 인형이나, 야자수 나무들로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옆으로 보이는 바다 뷰는 당연히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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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주상절리 관광 안내소]

무료 해설을 해주시는 분이 있다고 하는데, 단체 관광으로 오시는 분들이 많이 이용할 것 같아요.

수어로 보는 제주도 있으니 필요하시면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