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각산동 카페, 미미르 커피(mimir coffee) 숏크렘 맛집!

각산동 작고 예쁜 카페 미미르 커피(mimircoffee)

 

각산동 근처에 지나다녀도 보이지 않던 카페를 가봤어요.
일부러 숨어있는 듯한 맛집 카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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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르커피 외관]

카페 외관에 간판도 아주 작고, 티비가 마중 나와있습니다.

아이들은 저게 티비인줄알까? 싶은 옛날 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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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르커피 영업시간]

- 오전 10시 ~ 오후 7시(일요일 휴무)

 

가져가실 분 가져가세요.라고 적혀있을 법한

영업시간 안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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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르 커피 메뉴판]

갈 때마다 숏크렘을 먹었어요.

숏크렘 이름만 들어도 뭔가 작은 느낌?

가격도 많이 비싸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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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르 커피 내부]

지금 보이는 게 모든 자리입니다.

카운터 뒤에 4인 테이블 하나 숨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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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어느 날 방문했더니 메리 크리스마스가 적혀있네요 ^^

숏크렘과 말차쇼크렘입니다.

색깔 너무 이쁘고 맛도 좋아요.

라떼에 아인슈페너 더한 느낌?

아메리카노 톨보다 작은 사이즈가 숏인가요? 있나?

그런 크기입니다.

급하게 당을 충전하기 좋은 사이즈.

주변에 가실 일 이 있다면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