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삼각지 "꺼거" - 중식당(꺼거 뜻, 런치메뉴, 디너메뉴 알고가기!)

용산 삼각지 꺼거

 - 꺼거 뜻(자기보다 나이가 많은 남자를 뜻한다.), 대략 형, 오빠를 아우르는 말

 

중국식 음식은 너무 입에 잘 맞아서, 어디든 찾아다닌다.
여기도 마음에 들어서 다음에 또 가게 될 것 같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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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지 꺼거 외관]

저 아이 얼굴은 무엇을 뜻하는지는 모르겠음.

메뉴판에도 저 얼굴이 있던데..

 

용리단길 맛집답게 웨이팅을 위한 알록달록 의자도 마련되어 있다.

가자마자 앞에 사람이 있길래 웨이팅인 줄 알고 이름 적었다가 착각한 것을 알고 바로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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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지 꺼거 내부]

오래된 고택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듯 한 외관이다. 요즘에 이런 곳이 많은데 어딜 가나 멋져 보인다.

이것도 유행처럼 지나가게 될 인테리어 일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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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지 꺼거 메뉴판-런치메뉴]

이날은 점심시간에 방문해서 런치 메뉴만! 먹을 수 있었다.

디너타임에는 또 다른 음식들만 먹을 수 있으니

한 가게에서 두 가게 느낌을 내는 아이디어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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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지 꺼거 메뉴판 - 디너메뉴]

런치를 아우르는 듯한데, 런치에만 있는 메뉴도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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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지 꺼거 메뉴판 - 드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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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지 꺼거 주문메뉴]

▶ 토마토 탕면 - 살짝 매콤한 듯한 느낌만 나는 맵지 않은 토마토맛.

▶  깨장 치킨 미엔 - 아주 고소한 흑임자? 땅코소스? 그런 느낌의 소스는 언제나 너무 옳다.

▶  칠리중새우(5pcs, 13,000원) 어찌 보면 엄청 작아 보이지만 새우 하나하나가 꽤 크고 먹을만해서 만족

 

다른 메뉴도 다양하게 있는 만큼 용리단길의 재방문을 계획해야겠다.

꺼거 사장님은 효뜨라는 가게도 운영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