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 옹심이막국수
옹심이와 막국수를 함께 먹을 수 있는 맛집
이런 간판 당연히 맛집이지 않나?
[민속 옹심이막국수 주차장]
주말 점심시간에 가게 앞에 주차하기에 어려움은 없었다.
뒤쪽으로 들어가야 주차장이 있다. 골목길 안으로 들어가세요!
[민속 옹심이막국수 입구]
뒤쪽 주차장에서 건물로 가보면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보인다.
우린 정말 입구로 들어가는게 맞나 싶은 입구
입구로 들어서자마자 수많은 사인들이 보인다.
한석규님 뭐 하루에 두번인가 세번인가 와서 드셨다고?
역사가 있는 듯.
[민속 옹심이막국수 내부]
내부 모양은 기교따위없다. 효율적인 배치와 심플한 배경이다.
[민속 옹심이막국수 메뉴판]
3명이라 하는수 없이 비빔막국수, 옹심이칼국수, 순옹심이 이렇게 3개를 주문함.
순옹심이에 옹심이+칼국수가 들어간게 옹심이칼국수다.
[민속 옹심이막국수 주문메뉴]
▶비빔막국수 :들깨기름이 고소한 맛을 더해주었고 대구에서 놀러온 입장에서 일반 막국수보다 좀 다른데 훨씬 맛있었음.
▶ 순옹심이 : 감자옹심이가 쫀득쫀득하고 국물도 구수했다. 맛있었어요. 안타깝게도 표현이 떠오르지 않음
▶ 옹심이막국수 : 순옹심이에 칼국수 면발이 들어가서 다채로운 느낌이었지만 순옹심이가 더 좋았음.
▶ 서비스 수육 : 수육을 그냥 서비스로 이만큼 주신게 너무 좋았다. 서비스라고 맛없고 그런 수육 아님~
순옹심이는 내 차지였어서 확대샷까지 추가.
바닥에 쓰는 박스도 감자였습니다. 감자 원산지 표기 필요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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