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에서 오타루 이동(자유석)
오타루에서 삿포로 이동(지정석)
위 사진의 노선도 보시면 왼쪽의 가운데쯤에 Otaru 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매할 때는 오타루가 별도로 있으니 자유석 750엔인 것만 확인하시면 됩니다.
갈 땐 자유석으로 가봤어요.
금액은 자유석이 750엔, 지정석이 1500엔 정도로 약 두 배 가까운 가격이었습니다.
[삿포로역에서 타는 곳]
3번 플랫폼 OTARU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시면 RAPID AIRPORT라고 되어있는 것을 타시면 됩니다.
[자유석 모습]
우리나라 지하철과 같은 모습입니다.
지정석은 KTX를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오타루 이동 중]
오타루역에 도착했습니다.
오타루, 미나미 오타루(남 오타루)가 있으니 목적지를 잘 확인하고 내리셔야 합니다.
저희는 돌아올 땐 미나미 오타루에서 탑승했고, 한 역 지나서 출발하기 때문에 지정석을 예매했어요.
[남 오타루에서 삿포로 가기]
미나미 오타루 입니다.
오타루역에서 목적지들을 지나오면서 남오타루역으로 왔네요.
탑승 시간이 종이로 되어있는데 당일 예매여서 가장 빠르게 탈 수 있는 지정석이 필요했어요.
(주의사항)
남오타루역에 티켓발매기가 있는데 여기선 자유석만 됩니다.
옆에 매표소에 문의하시면 지정석을 발매할 수 있습니다.
가장 빠른 표가 매진되어서 다음시간표를 예매하고 조금 기다려야 했어요. 주변을 산책하도록 합니다. ^^
여기서 지정석을 예매했음!
지정석은 시간과 자리가 적혀있으니 어렵지 않게 탈 수 있었습니다.
좌석도 깨끗하고 넓어서 아주 좋았어요.
눈이 많이 올 경우 기차가 운행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버스를 이용해야 하는데요. 저희 일정엔 눈이 많이 오진 않아서 기차를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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